[Spring boot] - ORM, JPA에 대해서

ORM (Object-Relational Mapping) 이란?

객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매핑시켜, 객체 지향 코드를 작성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을 말한다.

=> 관계형 ↔ 객체지향 사이의 변환 기법!

 

객체(Object)와 데이터베이스(DB)의 테이블의 구조를 자동으로 연결시켜준다.

ORM을 사용하면 개발자는 SQL 쿼리를 직접 작성하지 않아도 되며, 자바 코드를 통하여 DB의 데이터를 조작하고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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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RM의 장점

1. 개발 생산성 증가

앞서 말했듯이, ORM을 사용하면 개발 시 SQL을 직접 작성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개발 생산성이 증가한다.

ex) Member이라는 테이블이 있다고 가정하고, 이 테이블의 전체 데이터를 조회해야 한다고 하자.

기존의 SQL 쿼리를 아래와 같이 따로 작성해야 했다. (데이터베이스는 Java를 이해하지 못함)

SELECT * FROM MEMBER;

 

하지만 ORM을 사용하면, Member이라는 테이블과 매핑된 객체 이름이 member라고 했을때,

member.findAll();

위 메서드로 똑같은 데이터 조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! 즉 Java 문법으로 다 가능하다

 

 

2. DBMS 독립성 보장

특정 데이터베이스(MySQL, Oracle, PostgreSQL, H2 등)에 종속적이지 않다.

=> DB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리스크가 적다

 

3. 재사용 및 유지보수가 편리하다

테이블 구조가 변경된다고 하더라도, SQL문으로 일일이 수정할 필요가 없이 객체 모델만 변경하면 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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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RM의 단점

프로젝트가 복잡 & 커질 경우 ORM으로만 구현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.

=> SQL 사용이 불가피할 수 있음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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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PA란?

 

JPA는 ORM을 사용하기 위한 인터페이스들의 모음이다. 

따라서 실제로 동작하는 것이 아니다. JPA는 ORM을 사용하기 위한 표준이고, 이를 구현한 ORM 프레임워크(구현체)들이 따로 존재한다.

=> 대표적으로 Hibernate, EclipseLink, DataNucleus 등이 있는데, Hibernate가 제일 많이 사용된다.

 

JPA 동작 원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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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리

ORM이란, 객체와 데이터베이스를 매핑시키는 기술이며, JPA는 ORM을 사용하기 위한 표준 API이다. 이러한 JPA를 구현한 대표적인 ORM 프레임워크로는 Hibernate가 있다!